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보도자료

[보도자료] 농식품부, 2016년 ‘외식 식재료 직거래 산지페어’ 본격 추진

작성자 관리자
날짜 2016-05-24
조회수 1224

농식품부, 2016년 ‘외식 식재료 직거래 산지페어’ 본격 추진

 

○ 농림축산식품부(장관 이동필, 이하 ‘농식품부’)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(사장 김재수, 이하 'aT')는 충남 보령시를 시작으로 2016년도 ‘외식 식재료 직거래 산지페어’를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. 


○「외식 식재료 직거래 산지페어」는 국내 외식업계 바이어를 식재료 산지(産地)로 초청하여 식재료 생산업체와 만남의 장을 주선하는 행사로, 외식업계에는 좋은 품질의 국산 식재료를 시중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, 식재료 생산업계에는 안정적인 판로를 제공해주는, 외식-농업의 디딤돌 역할을 해왔다. 

* 외식 식재료 직거래 산지페어 계약실적:('13.) 33억원→('14.)105억원→(‘15.)127억원

○ 농식품부는 올해 총 8번의 ‘외식 식재료 직거래 산지페어’를 개최할 계획이며, 첫 행사는 보령시에서 5월 24일부터 25일까지 이틀간 열린다. 이번 행사에는 aT사이버거래소(사)한국외식산업협회 회원사 및 보령시 관내 식재료 생산업계 관계자 등 8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. 
행사 첫날은 보령시 지역특산물 및 가공품 품평회, 1:1 바이어 상담 및 업무협약 체결식*을 갖고, 둘째 날은 보령수협위판장꿈앤들영농조합법인 등 보령시 관내 식재료 생산현장을 견학하여 외식업계 바이어들의 식재료에 대한 이해를 도울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. 
* aT사이버거래소-보령시-(주)쥬시인터내셔널 농수산식품 직거래활성화 업무협약 

○ 특히, 올해 총 8회의 행사* 중 한 번은 (가칭)‘셰프와 함께 하는 국산식재료의 재발견’으로 기획하고, 국산 농수산물 중에 맛향기단가 등이 훌륭하나 외식 식재료로 주목 받지 못했던 새로운 품목을 발굴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할 계획이다. 하반기 중 개최를 목표로 구체적인 행사내용과 일정을 조율하고 있다. 
* 경북 청송군(6.9.~10.), 경북 의성군충북 옥천군(7.21.~22.), 경남 고성군(9월 둘째주), 경기 안성시(9.29.~30.), 경남 함양군(10.6.~7.), 전북 전주시(10월 넷째주), (가칭)셰프와 함께하는 국산식재료의 재발견(하반기중)/ 2016년도 개최계획: 참고자료

○ 농식품부 관계자는「외식 식재료 직거래 산지페어」가 식재료 직거래 활성화를 통해 농촌 소득증대 및 외식업계 경쟁력 강화에 이바지해 왔음을 강조하며, 앞으로도 농업과 외식산업의 상생을 위한 다양한 노력을 기울일 계획이라고 밝혔다.
행사에 참여를 희망하거나 관심 있는 누구나 ‘The외식’ 홈페이지(http://www.atfis.or.kr)의 「식재료사업」코너에서 자세한 내용을 찾아볼 수 있다.